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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인

엔하이픈 치파오 입은 백댄서와 스킨십하는 안무가 화나는 이유

목차

    5월 22일 컴백한 엔하이픈 Bite me 안무

    2023년 5월 22일 미니 4집 다크블러드로 컴백한 엔하이픈의 타이틀곡 Bite me에서 팬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안무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쇼케이스 전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커플댄스를 추는 백댄서들이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치파오 의상을 입고 나온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엔하이픈의 막내인 니키는 2005년생으로 한국나이 19세인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팬들은 적절치 않은 의상과 안무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안무 중간에는 엔하이픈 멤버들이 여성 백댄서들의 허리에 손을 감는 안무, 여성 백댄서들이 엔하이픈 멤버들의 몸을 훑어내리는 듯한 안무, 엔하이픈 멤버들의 엉덩이와 여성 백댄서들의 엉덩이가 맞닿는 안무 등 굳이 필요 없어보이는 신체접촉이 많이 나와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 신곡의 안무
    엔하이픈 신곡 안무

    걱정되는 엔하이픈의 이미지

    ENHYPEN의 최신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비주얼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룹의 노래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이번 곡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안무는 여성 백댄서가 부적절하게 옷을 입고 주류 음악 공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것 이상으로 노출되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여성 백댄서의 합류는 팬들과 일반 대중 모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과도한 노출은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져 전체 공연에 방해가 됐습니다. 팬들은 댄서를 성적 대상화하고 그룹의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엔하이픈 신곡의 안무
    엔하이픈 신곡의 안무


    ENHYPEN의 이미지는 인기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 백댄서를 둘러싼 논란으로 그룹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안무의 의미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불편해했을 ENHYPEN의 어린 멤버들에게 안타까움과 걱정을 표했습니다.